"2038년의 디트로이트.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 안드로이드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인간처럼 말하고 행동할 수 있지만, 인간에게 봉사하는 기계일 뿐입니다.

개성 있는 세 개의 안드로이드를 플레이하고 그들의 눈을 통해 우리의 미래일 수도 있는 혼란스러운 세상을 보게 됩니다. 선택에 따라서 탄탄한 이야기 흐름이 획기적으로 바뀝니다.

생사를 결정하는 윤리적 문제에도 부딪히게 됩니다.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디트로이트의 미래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게 될까요?